2 년정도 써본 결과, 이전 버전보다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WHY?
1. 이전 버전 보다 볼의 크기가 커졌음. = 좀 더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할 때 좋음.
2. 이전 버전은 엄지로 볼을 굴렸다면, 검지와 중지로 볼을 움직일 수 있음 = 엄지보다 볼 컨트롤이 더 정교해짐.
3. 이전 보다 버튼이 더 추가됨 = 엘레콤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원하는 버튼으로 커스텀 추가.
그렇다면 구매시 고려해야 할 사항
1. 부피가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마우스에 비해 크다. (남성 손바닥이 턱하니 올라갈 정도의 사이즈)> 다른버전의 사이즈가 작은 트랙볼 마우스가 있습니다.
2. 가격은 역시 사악하다. (투자라고 생각하시길.)
3. 보는 사람마다 신기해 한다. ( 일반적으로 하루 생활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붙잡고 있는 건데, 편하고 좋은거 쓰는게 맞지 않을까요.)
손목이 아픈상태에서 어떠한 마우스를 쓰더라도 100% 온전히 회복 할 수는 없습니다. 오른쪽 손목이 너무 아프다면, 왼손으로 마우스를 옮기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왼손 오른손으로 바꿀 수 없다면, 트랙볼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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