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첫 회사에서 추석상여금 받고선 아이패드 질렀더랫죠. 아무것도 모르고 좋은걸로 악세사리까지 샀었어요. 그때 매장에서 바로 종이필름을 붙여주셨는데 느낌도 좋고 필기감도 좋아서 거의 1년 반동안 잘썼었는데 펜슬이갈리면서 스크래치가 나서 기스라고 해야하나.. 살짝 찢어져서 보기 불편했엇거든요. 선물받은 스코코? 필름은 펜슬을 너무 갈아먹엇더랫죠. . 당시에 액정필름 브랜드나 이름을 몰라서 유일하게 기억하고있던게 포장 앞면이 하얀거랑 버튼 부분이 뚫려있엇던거. . 매장에 전화해서 문의 해봣지만 구매시기가 오래되서 알수가없엇던 차에 . sns로 캔트지 종이필름이 있다는걸 보았고 사이트를 찾아보니 제가 찾던게 여기있더라구요! 마침 세일하고있어서고민끝에 바로 질럿답니다. . 배송오고 나서 붙여봣는데 역시 제가 원하던 질감 그대로고 손으로 문질럿을때 그 촉감 딱 그대로 에요 전에 쓰던거랑 같은 상품이 맞는거 같아요. 구매하길 잘한것같아요.